<p></p><br /><br />모두 잠든 새벽, 화마와 사투를 벌이던 29살 소방관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> <br>80대 노부부를 살려내고, 정작 자신은 불길을 피하지 못했죠. <br><br>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는 고위 공직자들 참 많은데요. <br> <br>그들의 외침보다 20대 소방관의 묵묵한 희생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건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<그 누구보다 큰 울림.>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